이리오모테 섬 -발라스 섬
바라스 섬이란?
바라스 섬은 오키나와현 이리오모테 섬과 하토마 섬 사이에 떠 있는 하얀 산호 조각으로 이루어진 작은 무인도이다. 이시가키섬에서 당일치기 투어로 갈 수 있으며,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정식 주소가 없는 발라스 섬은 조수 간만의 차이에 따라 모습이 바뀌는 '환상의 섬'이라고도 불리며, 운이 좋으면 새하얀 모래사장이 바다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라스 섬이 인기 있는 이유와 즐기는 방법
발라스 섬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이시가키섬 근교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바다와 백사장이 아닌 산호로 이루어진 유일한 해변에 있다.
절경 스노클링 스팟!
바라스 섬 주변 해역은 산호초와 열대어가 풍부해 마치 천연 수족관을 연상케 한다. 바다거북이나 흰동가리도 만날 확률이 높아 다이버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사진 찍기 좋은 절경
새하얀 산호와 코발트블루 바다의 대비는 그야말로 남국 리조트의 이상향으로, 인스타그램에서도 많은 포스팅이 올라오는 SNS 인증샷 명소로 유명하다.
당일치기 투어로 부담 없이 방문 가능
이시가키섬에서 출발하는 투어는 반나절 코스부터 하루 코스까지 다양하다. 초보자도 안심하고 참가할 수 있는 가이드 투어가 충실하다.
바라스 섬 상세 정보
명칭 | '바라스 섬' |
위치 | 오키나와현 야에야마군 다케토미쵸(오키나와현)지도로 보기) |
주차장 | 없음(투어 이용 시 불필요) |
화장실 | 없음 |
바라스섬은 이시가키섬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절경 명소다.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비일상적인 세계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꼭 투어에 참가하여 '환상의 섬' 바라스 섬의 아름다움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